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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in (1) - 코틀린 응용 알고리즘 (프로그래머스 위장,베스트 앨범) 코틀린은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언어이다. 내가 코틀린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자바와 100% 호환 가능 2. Collection funtion 3. Scope funtion 4. null Safe 체크 5. 간결함 정말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java 사이드 협업1개와 다른 나머지 프로젝트는 Kotlin으로 진행하고있는데 Java와 Kotlin의 차이가 확 느껴진다. Bulider 패턴이 없는 클래스 인자를 정의 할때 자바 같은 경우 dialog = new Dialog(context); dialog.setContentView(....); dialog.set.. dialog.set.. dialog.set..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정의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Kotli..
Flutter (1) 기초 정리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지만 예전부터 플러터에도 관심이 보여왔었다. 하지만 막연하게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뿐 직접 문서를 읽거나 그러진 않았었는데, 아주 우연한 기회로 플러터를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 취미로 브레이브걸스 팬들을 위한 개인앱을 하나 만들어왔었는데 마침 친한 개발자B가 자신도 브레이브 걸스를 위한 앱을 만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개발자 B가 개인앱이 아니라 개발자들과 PM과 브레이브걸스 전문(?)팬분들이 모여서 대규모 앱제작을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개발자 B가 나와 같이하자고 얘기를 했으나, 사이드 협업 3개, 외주 주요 프로젝트 1개, 스터디 1개, 포트폴리오 개인앱 제작중 등등 너무 많아서 거절했었다. 하지만 우연히 개발자 B의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들..
안드로이드 개발(2) -파베 RealtimeDatabase 사용 팁 안녕하세요 Loner입니다. 다른 블로그보면 Toy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서 코드를 멋지게 예시를 드는데,, 평소에 할일이 많아서 Toy 프로젝트 만들기가 버겁네요.. (아니면 내가 불성실한거거나..) 그래서 사이드 협업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코드나 경험들을 가지고 블로그에 기록들을 남기는중 입니다. 나중에 내 블로그를 보면서 생각 정리가 잘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방금 막 파이어베이스로 게시판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잘 끝내서 작게 포스팅하나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JAVA로 진행됬고, 옛감성을 느끼고자 findByViewId를 위주로 사용하는 안드 덕후들의 변태감성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 파베 리얼타임 베이스 사용 팁- 파이어베이스 리얼타임 베이스의 특징은 json..
안드로이드 개발(1) - Java 시간 표시 처리 대비 오늘 작은 사이드 협업의 모든 기능을 다 끝냈습니다. 사이드 협업중 하나는 올드한 느낌을 한번 맛보고 싶어서 ViewBinding 혹은 DataBinding 쓰지 않고 findViewById를 사용하면서 언어는 Java 로 진행중이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에서 Kotlin과 DataBinding을 주로 쓰는데 오랜만에 옛 감성이 땡겼네요(?) 이래서 고전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가보다.) Kotlin으로 작업할땐 코드가 반복되거나 장황해지는게 싫어서 File 하나 만들어서 확장 함수를 많이 사용하거나 Binding Adapter로 효과를 톡톡히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Java에 확장 함수는 존재하지 않아서 별도의 클래스를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Kotlin에서는 File만들어서 안에 함수를 만들어..
안드로이드 개발 일기 어느덧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면서 참 많은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과거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시작 처음 String, Integer... 언어의 자료형이 있다는것부터 공부할 때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막연했었던 것 같습니다. 운 좋게 회사에서 실무로 일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님을 통해 1:1로 많은걸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1번. 겨우 2시간이라는 짦은 수업 타임에 입문인 나는 많은걸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 미리 선행학습을 많이 했었어햐 합니다. 맨 처음은 많은걸 배려해주시며,, 진행했지만 열심히 했던터라.. 한 3주 쯤 됬을 무렵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자료형들이 익혀..
포트폴리오 앱 제작(4) - 머트리얼 디자인에 맞게 재 수정 이전편: loner123.tistory.com/136 포트폴리오 앱 제작(3) - UI 만들기, 머트리얼 디자인을 참고하며.. 이전 편 loner123.tistory.com/135 이전에 큰 기획까지 다 완성하고 나니 디자이너님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제플린이 너무 그립지만 개인적으로 만드는 포트폴리오 이니 만큼 스스로 디자인을 만드는 loner123.com 이전편에서 머트리얼 디자인을 참고하기 시작해서 UI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주로 하는 진행 방식은 1) 기획서와 zeplin 링크를 받음 -> 2) 비즈니스 로직을 정리 후 다이얼그램 남기기-> 3) 아키텍쳐 구상 후 다이얼로그 남기기-> 4) 스케줄 예상해보기 (검토 보다 스케줄을 먼저 대답해야 경우가 많다.) -> 5) 프로젝트 Setting ..
포트폴리오 앱 제작(3) - UI 만들기, 머트리얼 디자인을 참고하며.. 이전 편 loner123.tistory.com/135 이전에 큰 기획까지 다 완성하고 나니 디자이너님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제플린이 너무 그립지만 개인적으로 만드는 포트폴리오 이니 만큼 스스로 디자인을 만드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기존에 만들었던 앱의 UI나 머트리얼 디자인을 열심히 참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와이어프레임 툴로 Miro를 선택했습니다. miro.com/ Miro: the collaborative whiteboard platform for distributed teams Scalable, secure, cross-device and enterprise-ready team collaboration whiteboard for distributed teams. Join..
포트폴리오 앱 제작(2) - 기획을 시작하다. 이전편 loner123.tistory.com/134 맥주 한캔 마시면서 생각난 나의 포트폴리오 앱 제작 2편 입니다. 이전편에서 앱에 어떤 기술을 담아 사용할 것인지 기술하긴 했었습니다. 실은 이런 순서는 좋아하지 않는 제작 방식입니다. 기획을 먼저 정하고 기획과 컨벤션에 맞는 기술 도구들을 찾는게 일반적인 순서라 생각하는데 포트폴리오 제작은 보여주기 위함이라서 순서가 거꾸로 됬습니다. 흔히 회바회, 사바사, 팀바팀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프로젝트도 케바케의 원칙에 따라서 이번만은 예외로 생각하고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지 정하고 그 후에 기획에 들어갔네요. 의외로 먼저 무엇을 사용할지 정하고 기획을 하니까 술술 잘 진행이 됬습니다. 이전에 사용할 도구들이 아키텍쳐 (데바,aac) + Service,Bro..